안녕? 보베야! 반갑다~지성 이보영 커플 득녀

입력 2015-06-14 10:54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이 부모가 됐다. 지성, 이보영 커플이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