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외래 입원 수술 중단…부분폐쇄 결정

입력 2015-06-13 23:35
삼성서울병원이 13일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부분적인 병원 폐쇄 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의 외래 및 입원, 응급실 진료가 이날부터 제한된다. 수술 역시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모두 중단될 예정이다. 입원환자를 찾는 방문객도 제한된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