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댄스본능 발휘 “뼈가 움직이는 것 같다”

입력 2015-06-13 04:45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화면 캡처

박한별이 정글 한복판에서 댄스본능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박한별이 과일 탐사 팀을 기다리며, 강남과 함께 음악 감상 시간을 가졌다. 박한별은 제작진에게 잠시 스피커를 빌렸고, 음악이 흘러나오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리듬을 타며 게다리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박한별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춤 동작이 어설펐다. 강남은 “뼈가 움직이는 것 같다”고 평했다. 춤을 지켜보던 강남과 이이경이 합세해 세 사람은 나란히 서 춤을 췄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