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아내 임유진이 쌍둥이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임유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사탕 하나 물고. 머리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아들은 쌍둥이답게 옷과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한 채 사탕을 물고 있다. 두 아들 모두 윤태영을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영은 2003년 방영된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임유진과 남매로 출연해 인연을 쌓은 후 2007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나요” “쌍둥이아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윤태영-임유진 부부 근황공개… 쌍둥이 아들까지
입력 2015-06-1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