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어디 가겠나” 수지 점점 물오르는 미모

입력 2015-06-12 14:04
수지 인스타그램

그룹 미스에이 수지(21)가 셀카를 방출했다.

수지는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직접 촬영한 자신의 사진 3장을 연달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하얀 피부와 큰 눈, 빨간 입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혀를 살짝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두 눈을 감고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면 귀엽고 밝아보여서 좋다” 매력 있게 생겼다“ “내가 남자면 정말 여자친구 삼고 싶었을 것 같다”며 호응했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여주인공 진채선 역으로 합류했다. 영화의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중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류승룡, 송새벽, 김남길이 출연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