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관심 급증…헬스윈 프로폴리스 눈길

입력 2015-06-11 19:37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확진환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쉽사리 진정되지 않을 국면이다.

이미 마스크 품절사례가 나타나기도 하고, 출근길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역에서는 메르스 확산 초기와는 달리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헬스윈 코리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메르스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 위생용품과 함께 면역강화 식품을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프로폴리스 제품의 수요가 너무 많아 물량을 다 보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문이 예상되서 최대한 상품 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최초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함께 치료받던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나 보호자들이며, 50~70대 고령 환자들이 많이 있다.

가장 나이가 적은 환자가 35세인 것을 고려해 봤을 때에도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고령이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일상생활에서의 메르스 예방법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메르스 예방수칙을 살펴보면 특히 강조되는 것이 손 씻기의 생활화다.

손에는 세균이 많이 증식할 수 있고 무의식적으로 손을 통해 눈과 입을 접촉하게 되면 각종 바이러스가 옮겨져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나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영양제를 충분히 섭취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방법이 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 브랜드 헬스윈 프로폴리스 제품에 고함량의 프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로 각광받고 있으며 항상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에 의해 공격 받은 세포는 기능을 잃거나 변질돼 우리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없게 만들게 된다. 이런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프로폴리스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면역력 증강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활성 산소를 증가시키는 여러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다.

헬스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최고의 약국이며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천 억 개 이상의 메디슨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만 잘 만들어낸다면 그 어떤 병도 치유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만들어 냅니다. 헬스윈은 면역 강화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건강 보조 식품을 생산하는 전문 브랜드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헬스윈은 인공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GMP기준하에 만들어지는 최고의 품질관리를 거친 건강 보조식품이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