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이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티티마 출신 싱어송라이터 ‘소이’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참 좋아하는 인디스페이스가 서울극장으로 이사했다. 자주 가야지. 한여름의 판타지아 보고 역시 여름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여름이 건네주는 모든 것에 두근거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는 흰 티셔츠에 데님 원피스를 입고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 포스터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기 얼굴” “10대네…” “누나 상콤햐요(상큼해요)” 등 동안 외모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이는 지난 4월 23일 산문집 ‘꿈, 틀’을 발간했다. 2월에는 영화 ‘조류인간’에서 ‘소연’을 맡아 열연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티티마출신 가수 ‘소이 ’… 동안외모 과시하며 근황 공개
입력 2015-06-1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