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신바람’ 대구칠곡중앙교회에서 심리상담사 과정 운영

입력 2015-06-11 13:47 수정 2015-06-11 23:04
기독교 문화 전파 단체인 ‘신바람’은 다음달 6~27일 대구칠곡중앙교회에서 심리상담사 2급 자격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목회·상담 전문가들이 마틴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인간관계심리와 상담, 기질과 자기이해, 인성심리상담과 치유, 정신건강과 상담, 발달심리학, 에니어그램을 통한 인간유형이해, 갈등해소 전략 및 자격검정 등을 강의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심리상담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접수는 대구칠곡중앙교회(053-321-4560), 기독문화선교회(031-446-0551)로 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30만원이다. 지역 목회자들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