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24시] 박서준씨 밀라노에서 뭐했어요? 궁금해~

입력 2015-06-11 09:18
박서준 인스타그램DB

배우 박서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빌리 빈티지 마켓 관광객”이라는 글과 함께 말이죠. 5월 한 달 내내 영화 ‘악의 연대기’의 개봉에 맞춰 내내 홍보 일정과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밀라노로 훌쩍 떠난 그입니다.

밀라노에서 박서준은 무엇을 했을까요? 사진 속,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쇼핑백에 무엇이 들었을지 궁금해집니다. 박서준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국민일보에 “화보 촬영차 밀라노에 갔다”며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쇼핑도 했는데 주로 액세서리나 피규어와 같은 인테리어 소품 등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아시아스타로 떠오르는 박서준도 피규어 사랑이 남다른가 봅니다.

쇼핑도 하고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거리 풍경을 구경했다고 하는데요. 국민일보 앞에 어마어마한 풍경을 자랑하는 여의도 공원이 있는데 그곳에서 ‘산책하며 인터뷰’ 한번 어떠실까요?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