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귀요미’ 춤 솜씨로 스타 된 6세 여자아이

입력 2015-06-10 22:07

탭댄스 동영상 한 편으로 ‘스타’가 된 6세 소녀가 화제다.

미국 CNN 등 매체는 지난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한 탭댄스 무대에서 촬영된 영상 속 주인공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요한나 콜론으로 미국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히트곡 ‘리스펙트’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춤 동작과 함께 노래가사를 흥얼거리는 요한나 콜론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짓게 한다.

ABC 뉴스에 따르면 요한나의 댄스 강사는 “요한나가 당연히 잘 해낼 것이라 생각했다”며 “요한나의 퍼포먼스가 끝나자 많은 관객의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자신감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보기 좋다”, “리더의 자질이 풍부한 요한나는 멋진 댄서로도 기대가 된다”고 댓글로 극찬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 게재된 후 현재까지 조회수 348만9691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