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0명에 해커스가 치킨 쏜다! 매일 밤 10시, 토익·취업준비 대학생 주목

해커스가 기말고사와 토익 등 취업 준비로 힘들고 지친 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이 뜨겁다. 오는 15일부터 매일 밤 10시 선착순 500명에게 치킨을 제공해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이 예상된다.

해커스인강 사이트(www.HackersIngang.com)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에 실패해도 다음 날 다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문자 알리미’를 신청하면 이벤트 시간에 맞춰 참여할 수 있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치킨을 같이 먹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치킨 50마리를 미리 쏘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같이 치킨을 먹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 해커스 페이스북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해커스인강 전재윤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TOP BRAND 1위’(해커스어학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대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준비했다”며 “해커스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을 위해 ‘미션없는 0원 토익인강’ 등 대학생의 편의를 고려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커스어학원은 지난해 11월 21일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발표한 ‘2014년 20대 TOP BRAND AWARDS-토익/토익스피킹 학원 분야 1위’에 선정돼 최신 트랜드에 발 빠르게 따라가는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보여줬다. 특히 구매경험, 선호도, 재구매의향/추천의향 등 모든 학원 평가지수에서 1위(300.0p)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해커스 스타강사도 눈길을 끈다. ‘BEST 토익 선생님' 김동영을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토익 LC 선생님' 1위(네이버카페 ‘토익캠프’ 회원 대상 설문조사, 2014.06.12/N=1,678) 한승태, ‘대한민국 토익스피킹 선생님’ 1위(네이버카페 ‘토익캠프’ 회원 대상 설문조사, 2015.02.26/N=342) 세이 임 강사 등 해커스는 스타강사진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