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미남 사진작가와 볼 뽀뽀

입력 2015-06-10 10:18
미란다커 인스타그램DB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2)가 아르헨티나 미남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34)와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파에나와 재회”(Reunited with sebastian faena)라는 글을 올리며 세바스찬 파에나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파에나도 “난 커를 사랑해”(I love miranda kerr)라고 언급했다.

미란다 커는 2013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8)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4)이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