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는 26일부터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비 명동점, 강남스퀘어점, 홍대점, 건대점, 여의도IFC몰점, 분당점, 대전점 등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하며 출시 당일인 26일부터 직접 만져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애플워치 에디션은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중 유일하게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 ‘애플워치’, 명품을 지향해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의 3가지로 출시되며, 색상은 17종에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6종으로 선보인다.
애플워치 구매가능한 매장 정보는 프리스비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프리스비 26일부터 애플워치 매장 판매
입력 2015-06-1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