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메르스 피해 업종·지역에 4000억 이상 지원”

입력 2015-06-10 11:00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메르스 피해 업종·지역에 4000억 이상 지원하고 확진자 발생지역 중심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계 지원을 하고 필요시 추가적 경기보완 방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윤성민 기자 wood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