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오른쪽)이 9일 대전 건양대병원 격리병실 입구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채 메르스 환자들을 치료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최 총리대행은 오전에 열린 범정부 메르스 일일점검회의 자리에서 “현 상황은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단계지만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키 위해 ‘심각’ 단계 수준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정부 각 부처를 독려했다.
연합뉴스
[포토] 의료진 격려하는 崔 총리 대행
입력 2015-06-10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