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의외의 인맥’…이대호 선수와 함께 후쿠오카 돔에서 다정한 투샷

입력 2015-06-09 17:55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정준하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에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대호랑. 연습 배팅 후 멋진 포즈와 시원한 인터뷰. 잠시 후 5시45분부터 시작하는 소프트뱅크 대 한신 경기는 K-star 채널에서 생방으로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후쿠오카돔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이대호 홈런 치고 오승환 세이브 올리는 역사적인 날이 되기를. 생방에 카메라에 잡힐꺼에요! 중간에 전화 연결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정준하와 이대호는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준하와 이대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