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자와 격리대상자가 날마다 늘어나는 요즘 많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대표 서승만) 에서는 6월 10일 광화문 5번 출구 앞에서 일반시민 약 5000명에게 손세제와 마스크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한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외출 후 귀가 시. 올바른 손 씻기와 많은 사람들이 모인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자는 취지이다.
캠페인은 한신 약품과 DM 바이오가 함께하며 개그맨 서승만씨와 졸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개그맨 김종하, 김세아 등 어린이교통사고 예방뮤지컬 ‘노노 이야기’ 배우들이 함께 한다.
국민안전문화협회는 국민안전처 산하 비영리법인단체로서 지난 4월 12일 출범을 했다. 출범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노웅래 의원, 민병주 의원 등이 뜻을 함께 했다.
홍보대사로 KBS 아나운서 한석준, 탤런트 김형일, 이정용, 이종원, 성우 안지환, 가수 박남정, 가야랑, 개그맨 김종하, 박준형, 류담, 오정태, 황현희, 정성호, 한현민, 이재형, 정진욱, 김한석, 신고은, 이국주, 황제성, 김미연, 최국, 변호사 백성문 임방글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연예인들이 뭉쳤다 6월 10일 메르스 예방 캠페인 및 마스크 무료 배포 행사
입력 2015-06-0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