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 한미원자력협정 의결… 핵 연료 연구 제약 완화

입력 2015-06-09 13:15

정부는 9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한·미 원자력협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한·미 원자력협정안은 미국산 우라늄 저농축과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의 추진 경로를 마련하고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연구 제약을 완화했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