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9일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티를 입은 신민아가 메뉴판을 보고 있는 모습과 “뭐 마실까” 라는 글이 적혀있고, 두 번째 사진에는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라는 글과 신민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신민아가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뒷태도 미인이네” “다리가 정말 길다” “이런 일상사진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다” “회색티 한 장만 입어도 태가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엔젤리너스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신민아, 회색티 한장만 입어도 태가나
입력 2015-06-0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