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 태연, 유리 3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8일 멤버 세명의 인스타 그램에는 각자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먼저 효연은 “내 머리카락~호호호 짤랐지롱~시원시원 하네요~다 컷트해요 시원해” 라는 글과 함께 싹둑 잘려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올렸다.
태연은 금발머리에 검은색 옷을 입고 빨간 입술에 귀여운 머리띠를 한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쉬는 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긴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컴백이 기대된다” “다음 컨셉이 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소녀시대 ‘3인 3색’ 근황 공개
입력 2015-06-0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