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최현석(43)이 모델 뺨치는 몸매로 여심(女心)을 설레게 했다.
7일 인터넷에는 전날 최현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crazypenne)에 올린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출장차 마카오를 찾은 최현석이 세인트 폴 대성당 앞에서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카메라 앵글이 살짝 위를 향해 살짝 길쭉하게 찍힌 효과가 있었겠지만, 사진에서 최현석은 9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한다. 긴 다리와 떡 벌어진 어깨도 눈길을 끌었다.
여성 네티즌들은 “어깨깡패다” “피지컬(신체적 조건) 좋다” “유부남인 게 안타까울 지경이다”라며 환호했다. 어떤 이는 “(최현석 셰프를) 실제로 봤는데 정말 덩치 밖에 안 보였다. 너무 멋지다”라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 유명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있는 최현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TV ‘한식대첩3’ 등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피지컬이 모델급” 최현석 셰프 명품 비율에 여심 ‘두근’
입력 2015-06-0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