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데뷔 후 첫 ‘유스케’ 출연… “유닛 발라드 무대 꾸민다”

입력 2015-06-08 10:24

그룹 엑소(EXO)가 데뷔 후 처음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엑소의 이 프로그램 출연은 데뷔 3년 만에 처음이다.

녹화에서 엑소는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특별히 준비한 유닛 발라드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최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 엑소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