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8일 오전 “병원 안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학생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한 고등학교 학생인 A군(16)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의심 환자로 파악되지 않았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긴급] 교육부 “메르스 학생 확진자 첫 발생… 의심 환자 아니었다”
입력 2015-06-08 09:04 수정 2015-06-0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