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정용 와이파이 서비스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가입자 수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은 가정에서 최대 867Mpbs 속도의 무선 인터넷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기가 와이파이 홈을 통해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대용량의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KT측은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KT,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
입력 2015-06-0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