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14명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늘어 전체 환자 수가 64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확진된 환자 중에는 사망자 한 명이 포함돼있다.
복지부는 추가 환자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
메르스 환자 14명 추가…확진자 64명
입력 2015-06-07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