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여인 박수진이 출연하는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가 6일 정오 호주 촬영분 1탄을 방송했다. 박수진이 '먹방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게 된 '테이스티 로드'는 이날 '테이스티 로드 인 호주'를 방송했다.
박수진과 리지, 최여진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펼친 먹방 여행기를 담았다. 이들은 와규버거, 로티, 망고 스무디, 크랩버거, 치킨 타코 등의 맛을 소개한다. 오는 13일에는 이들의 호주 먹방 여행기 2탄이 방송된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달 14일 밤 기습적으로 결혼을 발표했으며, 박수진은 이 발표 전 호주 촬영을 다녀왔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배용준의 여인 박수진의 먹방 ‘테이스티로드 인 호주’ 6일 호주 촬영분 방송
입력 2015-06-0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