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015년 상반기 캠페인 ‘알바는 청춘이다’를 론칭한다고 밝히며 유병재와 초아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오토바이에 초아를 태우고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떠나는 듯 보였지만 ‘배달 알바’라는 반전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이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나왔으나 이번에도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알바를 위해 수고하세요 한마디 건네주세요’ ‘열심히 일하는 알바를 위해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나온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