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대와 30대, 영세자영업자들, 서민을 위한다는 친노세력”이라며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때, 주로 귀족노조 밥그릇을 지켜주기 위해, 젊은층과 영세자영업자들 희생양으로 삼는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표로 심판하지 않고서는, 늘 당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 말 들어보면, 조류독감, 돼지독감 때처럼, 침착하게 대처하면 되는 일을, 오직 권력만을 위해, 광우병 거짓난동 수준으로 호들갑 떠는 친노세력들”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저들 때문에 여름철 장사해야 할 자영업자들이 죽어난다”며 “표로 심판해야 한다”고도 했다.
변 대표는 “박원순 기자회견이 인위적이고, 그 행태가 더 문제인 이유 -비난을 받을 짓을 했다”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광우병 거짓난동 수준 호들갑 떠는 친노세력” 변희재 “여름철 장사해야 하는 자영업자 죽어난다”
입력 2015-06-0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