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 모바일 에이전시 모노크롬이 신개념 동영상 알람 어플리케이션 ‘엔젤알람’을 지난 1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런칭했다.
‘엔젤알람’은 국내 인기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영상통화로 모닝콜을 해주는 스마트폰 알람어플 서비스다. 그동안 모터쇼 현장에서만 보던 레이싱모델이 아닌 섹시, 큐트, 러블리 등 다양한 컨셉으로 변신한 다양한 모습의 레이싱모델들의 영상모닝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런칭한 ‘엔젤알람’에서는 유리안, 박현선, 이은서, 연초아, 정서윤, 이지나, 민송이, 이미정, 이봄이, 한지연, 이아민, 강승희, 한혜은 등 총 13명의 엔젤의 모닝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엔젤알람’은 설정된 시간에 플레이 되는 엔젤들의 모닝콜 영상을 보고 하트를 그리면 알람이 해제되며, 엔젤들의 보너스 영상을 볼 수 있는 구조다. 내 휴대폰 주소록의 연락처로 영상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영상공유도 가능하다.
또 이번 ‘엔젤 알람’ 어플의 런칭 기념으로 이벤트가 실시 중이다. 모닝콜 영상을 구매한 회원 중에 추첨을 통하여 Best동영상의 엔젤과 단둘이 식사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와 스튜디오에서 ‘엔젤알람’의 주인공들을 촬영할 수 있는 무료 출사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엔젤알람’ 프로모션사이트(http://www.monocr.com/angelalar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젤알람’ 관계자는 “이번 ‘엔젤알람’에 포함된 모닝콜 영상뿐 아니라 취침 알람과 같은 다양한 알람영상이 추가될 예정이며, 레이싱모델뿐 아니라 치어리더 등 다양한 분야 엔젤들을 꾸준히 참여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이싱모델들의 영상모닝콜어플 ‘엔젤알람’(Angel Alarm) 어플 런칭
입력 2015-06-04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