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국립오페라단의 광복 70주년 기념작 ‘주몽’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SUHD TV와 무선 360 오디오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은 초고화질 삼성 SUHD TV와 무선 360 오디오를 통해 오페라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주몽은 국립오페라단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리는 창작오페라로 고구려 건국신화라는 역사적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삼성 SUHD TV, 오페라 ‘주몽’ 메이킹 필름 전시
입력 2015-06-05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