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구협회는 요넥스사와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0년부터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해온 요넥스는 앞으로 3년간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정구협회는 “요넥스의 후원이 11월 인도에서 열릴 제15회 세계정구선수권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후원계약 체결식에 이어 대표선수단은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했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정구협회, 요넥스와 국가대표 후원계약 체결
입력 2015-06-0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