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장발장은행 개업 100일 기념식 ‘국회로 간 장발장’ 행사에 함께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 100일을 맞은 장발장은행은 가난한 국민들이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고, 벌금제 개혁 법안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장발장은행’ 출범 100일 기념식
입력 2015-06-0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