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와인 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로 이름 바꿔 열린다

입력 2015-06-04 13:23
2012년부터 열린 ‘대전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이 ‘대전국제와인페어’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4일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시아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바이어스 콘퍼런스’ ‘와인&주류 전시회’로 구성해 비즈니스 성격을 강화했다. 8월2 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와인 품평회로, 전 세계 와인 3500종 이상이 출품되고 세계 각국 와인 전문가 12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