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사1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효성나눔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 9묘역에서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했다. 9묘역에는 전사하거나 순직한 군인, 경찰관 등 총 627위가 안장돼 있다.
같은 날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403묘역을 돌봤다. 지난달 29일에는 대구·경북지역 사업장에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았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에서 1사1묘역 정화활동
입력 2015-06-04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