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미디어를 이용한 진로 탐색
입력 2015-06-04 11:29
최상희 외/커뮤니케이션북스
내년부터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을 내려놓고 토론과 실습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준다. 현직 교사들과 신문기자가 같이 쓴 이 책은 ‘미디어를 활용한 자유학기제’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신문, 인터넷, 텔레비전, 책 등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성,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업법 11가지를 수록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