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 제인을 위해 난생처음 요리를 선보였다.
오는 4일 방송 될 JTBC ‘5일간의 썸머’ 3회 예고편에서는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을 위해 프라하에서 ‘제육볶음’을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호는 “여자에게 요리를 해주는 건 처음”이라며 분주히 요리를 했지만 잘 하지는 못했다. 그는 결국 레이디 제인에게 눈물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은 “괜찮아. 못할 수도 있지”라며 홍진호를 위로했다.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썸’ 스토리는 오는 4일 밤 12시20분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볼 수 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썸계의 척척박사 홍진호, 레이디 제인에게 굴욕
입력 2015-06-03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