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크루즈 컨벤션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가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행사는 ‘아시아 크루즈 관광시장 리뷰 및 발전전략’ ‘아시아 크루즈 관광산업 전망’ ‘아시아 원천시장 성장’이라는 3가지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며, 부산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크루즈 기항지인 인천, 여수, 제주 등지 관계기관도 참여한다.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 소속 글로벌 선사 임원과 업계 전문가들도 대거 참가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아시아 최대 크루즈컨벤션 ‘시트레이드 크루즈 아시아’ 부산서 개막
입력 2015-06-03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