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중앙대 안성캠퍼스 기숙사에서 학생 1명이 열을 동반한 인후염으로 메르스 발생을 의심했으나 조사 결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평택과 가까워 예방 차원에서 3일부터 7일까지 휴강키로 결정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중앙대 안성캠퍼스 7일까지 휴강, 메르스 환자 발생한 평택과 가까워
입력 2015-06-03 13:50 수정 2015-06-0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