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현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함께 해 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금 없이 재계약이 완료됐다. 아이유는 7년간 동고동락한 소속사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9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서 지난 4월부터 재계약 논의가 진행됐었다.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함께 하는 아이유는 최근 KBS 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톱스타 신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아이유, 현 소속사와 재계약… ‘7년 의리 지켰다’
입력 2015-06-0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