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했다” 호날두, 나이트클럽서 노상방뇨하다 덜미

입력 2015-06-03 11:29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노상방뇨하다 덜미를 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호날두가 프랑스 셍트로페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놀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노상방뇨했다고 보도했다.

흰색 반팔티 차림의 호날두는 새벽 4시까지 놀다 길가에 세워진 벤츠 옆에서 몰래 소변을 봤다. 눈치를 살금 보는 호날두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주변에는 친구들이 망을 보듯 서있다.

호날두는 해당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초범인 호날두는 쉽게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