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대상 전도·봉사단체인 ‘실버프렌드’(회장 윤인규 서울 어부침례교회 원로목사)는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충청 경상 전라지역에서 ‘제11회 전국순회 실버처치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인규 원로목사는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는 방법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윤 원로목사는 “노령화 시대에 실버 전도는 모든 교회의 사명”이라며 “미자립교회가 참가하면 전도용품 등을 무료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1899-8591.canaan.pe.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18일 제11회 전국순회실버처치세미나
입력 2015-06-0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