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터 FIFA 회장 사임… 뇌물 무게 못이겼나

입력 2015-06-03 02:02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사임키로 했다고 로이터, AFP, dpa 등 주요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라터는 새 회장 선출을 위한 특별 선거가 "가능한 한 이르게"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