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팔꿈치 쓰는 건 반칙”

입력 2015-06-03 02:5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동남아 지역 청년 리더들과의 타운홀 간담회 도중 최근 미국·중국 간 갈등의 불씨가 된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문제를 언급하며 팔꿈치를 들어올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의 행위를 복싱에서 팔꿈치를 쓰는 반칙에 비유하며 힘에 의존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