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7위·스페인)이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잭 소크(37위·미국)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나달은 소크를 3대 1(6-3 6-1 5-7 6-2)로 꺾었으며, 8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맞붙는다.
AP연합뉴스
[포토] 역시! 클레이코트 황제… 나달, 프랑스 오픈 8강행
입력 2015-06-03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