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한때 달러당 125엔대 진입…2002년말 이래 처음

입력 2015-06-02 14:54
일본 엔화 가치가 2일 한때 달러당 125엔대에 진입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이날 오전 한때 달러당 125엔대를 기록했다.

엔화가치가 달러당 125엔대까지 떨어지기는 2002년 12월 초순 이후 처음이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