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흥침례교회 극동사도선교센터 기공

입력 2015-06-02 14:36
대전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31일 극동사도선교센터 기공식을 갖고 시삽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조경호) 선교기관인 극동사도선교회유지재단은 지난달 31일 중구 오류동 대전대흥침례교회 내 극동사도선교센터 부지에서 기공예배를 가졌다.

기공예배는 조경호 목사가 감사기도 후 박승익(건축위원장)장로가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장용우 원로장로의 축사에 이어 백승혜 집사가 찬송한 후 김철중(협동)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커팅식과 시삽식에는 조경호 담임목사, 장우용 원로장로, 박정기 장로회장, 박두하 에녹회장, 윤남균(남선교회 회장)집사, 정경자(여선교회장)집사, 구옥란(극동다문화센타 대표)센타장, 김명균 장애인 대표 등이 참여했다.

극동사도선교센터는 2개의 주동과 1개의 부속동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