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중국 양쯔강에서 400명 탑승 선박 침몰

입력 2015-06-02 06:44
1일(현지시간) 오후 9시28분쯤 중국 후베이성 양쯔강에서 400여명을 태운 선박 둥팡즈싱호가 침몰했다고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선박은 장쑤성 난징에서 충칭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상자 수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