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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라지는 ‘사랑의 자물쇠’
입력
2015-06-02 02:36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센강에 있는 퐁데자르 다리에서 최근 결혼한 폴란드인 커플이 31일(현지시간) 포옹하고 있다. 파리시는 과도한 무게 등 안전상의 이유로 이 다리에 있는 자물쇠를 1일자로 모두 철거하고 난간을 투명 플라스틱 패널로 교체하기로 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