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피킷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피킷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되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피킷 플러스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잉크와 용지가 결합된 일체형 카트리지 방식이다. 제품은 본체와 카트리지(10매), 전용 케이스, USB 케이블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한국후지필름, 피킷플러스 출시
입력 2015-06-0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