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메르스 3차 감염 막는데 국가적 역량 집중”

입력 2015-05-31 11:29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문 장관은 “메르스 전파력 판단이 미흡하다”며 “국민께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3차 감염을 막는데 국가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기석 기자 keys@kmib.co.kr